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사람들은 종종 기대되는 이익보다는 손실에 대한 두려움에 더 큰 영향을 받는데 . 이는 행동경제학에서 잘 알려진 ‘손실회피 이론’ (Loss Aversion) 에 대해 들여다 보자. 손실회피 이론 이란 손실회피 이른은 행동경제학에서 사람들이 얻는 이익보다 손실을 회피하는 성향이 크게 작용하는 개념을 말한다. 예를들어 10만원를 얻을 … Read more
행동경제학 관련 자료를 확인 하던 중 좋은 케이스를 소개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시리즈로 기획 해본다. 첫번째 사례는 영국의 Change4Life 캠페인 을 소개해보려 한다. 2000년에 접어들어 소화비만율이 급증하던 영국의 보건당국은 이 캠페인을 통해 생활방식을 변화시켜 비만들과 소아건강을 극적으로 개선하는 개기가 되었다. Change4life 캠페인 배경 ‘Change4Life’ 캠페인은 2009년에 영국 정부가 시작한 공중 보건 이니셔티브로, 주로 비만을 줄이고 … Read more
2024년 4월 10일 대한민국은 22대 총선이 진행 중이다. 지금부터 한 달전 창당 되어 조국혁신당 선거 캠패인을 전개하고 있다. 창당한지 한달 남짓 한 정당이 지지율 30%를 육박하고 있고 정치 평론가들은 태풍에 비유하고 있다. 행동경제학을 공부하는 사람으로 매우 인상적인 캠패인이라 글을 남겨 보고자 한다.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의 서사 조국혁신당의 대표 조국은 문재인정부의 민정수석을 거쳐 법무부 장관에 이르는 … Read more
색채에 대해 인문학적 인사이트를 블로그로 연재해 보겠노라고 시작한 색체인사이트는 갈수록 글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 포스팅을 위해 다양한 색상을 찾던 중 얼마전 프러시안 블루를 들여다 볼때 글이 난이도가 높아 겁이나 애써 지나쳤던 독일의 멜랑꼴리 파랑에 관해서 이다. 색채라기 보다 19세기초 독일인의 낭만주의적 심리적 상태를 표현하는 색채인듯 보인다. 19세기 독일을 중심의로 영국의 산업혁명, 프랑스의 혁명 등 계몽중의 … Read more
최근 일런머스크의 테슬라에서 사이버트럭을 출시 하였다. 상용트럭이 전기차로 나온것도 획기적이었지만 가장 내 관심을 끌어당긴 부분은 바로 소제이다. 외부 제질을 초고강도 냉간압연 301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한 것이다. 1980년대 영화’백투더퓨쳐’의 자동차’드로이안’을 기억하는가? 매우 공격적인 디자인 과 스테인리스 소제로 매우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기억 한다. 스테인리스 스틸의 종류 대해 공부해 보자. 튼튼하고, 부식저항력이 있으며, 미래적인 소제가 이제야 눈길을 끄는지 … Read more
대한민국 서울의 한강이 보이는 고층 아파트, 미국 뉴욕의 센츄럴파크가 내려다 보이는 고층 빌딩 모두 공통점이 있다. 넓은시야 와 쉽게 접근할수 없는 높은 높이, 그리고 창 가닥 자연환경이다.현재 가장 높은 가지의 집의 구조를 간략하게 알아 보았다. 사람은 왜 높고 넓은 시야 그리고 자연이 함께한 도심이라는 공간을 선호하게 된 것일까.진화심리학은 만년전부터 그래왔다 라고 알려준다. 서식지 선택 1963년 … Read more
인간은 합리적 이지 않다는 행동경제학 기본 논리로 알듯 인간은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다. 그중 김여사 라 불리우는 는 여성의 공간지각력이 약하다는 편견에 대해 반론의 여지가 있어 소개한다. 인간은 선사시대에 식량을 수집하고 사냥을 하고, 정착지를 건설한 종이다. 그에 따라 우리는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여행을 하고 그 과정에서 정위형 길찾기과 ,지표형 길찾기 를 모두 사용한다. 확증편향 이란 … Read more
최근 심리학을 공부하며 매우 흥미로운 지점을 지나고 있다. 프리젠테이션 의 논리가 심리학에 다 녹아져 있는게 아닌가 싶다. 이번에 소비 심리학적 관점에서 음식의 선택 과 섭취에 일정한 편향이 있는데 이를 잘 이해 하고 음식 디자인에 적용한다면 디자인 생산물의 품질을 떠나 사용자 친화적인 생산물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