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다 귀한색; 울트라마린

울트라마린

울트라마린은 라틴어로 너머 라는 뜻의 울트라(ultra) 와 바다(mare) 라는 마레 에서 왔다. 먼 거리에서 들여올 만한 색이라는 의미이다. 오리지널 울트라마린은 희귀한 광성인 청금석을 갈아서 만든다. 그중 최고품질은 한화로 kg당 가격이 1500만 원에 달한다. 매우 비싼 물감이기 때문에 중세에는 성모 마리아의 옷을 채색할 때 등 특별한 경우에만 쓰였다. 울트라마린 역사 울트라마린의 기원 고대 이집트와 수메르에서 청금석 덩어리를 장식용으로 … Read more

보라색의 역사 와 심리

보라색의 역사

보라색의 역사적으로 권위, 부, 신비와 연결되어 왔다. 보라색의 역사는 고대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특히 로마와 비잔틴 제국에서 귀족과 왕실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보라색 염료의 제작 과정은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들어, 이 색상은 오랜 시간 동안 희소성과 고가의 가치를 지녔다. 보라색의 역사 고대의 보라색 보라색의 역사에서 염료의 원료는 주로 지중해 연안에서 발견되는 특정 종류의 바닷가재, 특히 “무레스”라 … Read more

멜랑꼴리 파랑 ; 아! 멜랑꼴리하네~

멜랑콜리파랑

색채에 대해 인문학적 인사이트를 블로그로 연재해 보겠노라고 시작한 색체인사이트는 갈수록 글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 포스팅을 위해 다양한 색상을 찾던 중 얼마전 프러시안 블루를 들여다 볼때 글이 난이도가 높아 겁이나 애써 지나쳤던 독일의 멜랑꼴리 파랑에 관해서 이다. 색채라기 보다 19세기초 독일인의 낭만주의적 심리적 상태를 표현하는 색채인듯 보인다. 19세기 독일을 중심의로 영국의 산업혁명, 프랑스의 혁명 등 계몽중의 … Read more

그레이시핑크(GREYISH PINK)

그레이시핑크

그레이시핑크”는 회색(그레이)과 핑크가 혼합된 색으로 . 이 색은 시각적으로 부드럽고 중립적인 분위기를 지니면서도 핑크의 따뜻한 톤을 함께 가지고 있다. 패션, 인테리어,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감성적이고 조화로운 느낌을 전달하는데 주로 사용되는 그레이시핑크에 대해 알아보자. 그레이시핑크의 역사 17세기 후반, 그레이시 핑크를 비롯한 핑크 색상은 유럽에서 색상 명칭으로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며, 특유의 매력과 여성스러움을 상징하는 색으로 … Read more

살색, 피부색 인종차별 의 역사 ; Peach Fuzz

PeachFuzz

‘팬톤’은 매해 연말 ‘올해의 컬러’를 발표한다. 팬톤은 복숭아솜털 색 ‘Peach Fuzz’를 2024년 올해의 컬러로 발표했다. 70년대에 미술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살색” 이라 부를 것이다. ‘복숭아 솜털’ 색으로 표현 하였지만 백인 여성의 피부색으로 인식될수 있는 개연성은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피부색 인종차별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팬톤” 은 미국 뉴저지의 색상 전문 연구개발 회사 ‘팬톤’은 사람마다 다르게 … Read more

셀레그린: 비소의 색체

세인트헬레나 섬은 워털루 전투의 패배 이후 영국이 나폴레옹을 유배시킨 곳이기도 하다. 그는 유배 6년차에 사망한다. 주치의는 일단 위암을 의심했지만 20세기에 머리카락을 검사해 보니 많은 양의 비소가 검출되었다. 나폴레옹이 유배되었던 작고 습기 찬 방에 셀레 그린을 포함해 파릇파릇한 녹색의 벽지를 발라놓았음이 발견 되었다. 이는 영국에 의한 독살설이 퍼진다. 셀레그린의 발견 1775년 스웨덴의 과학자인 칼 빌헬름 셀레는 … Read more

프러시안블루 ; 미술계의 코카콜라

프러시안블루

푸른색은 중세 성모마리아 그림에만 사용될 정도로 귀한색이었다. 인간이 최초로 만든 합성 안료인 프러시안블루가 개발되기 전까진 귀족이나 종교계에 독점되었던 색상이었으나 프러시안블루의 개발은 코카콜라의 발명과도 같은 대중적인 임팩트를 선사하게 된다. 프러시안 블루가 개발되기 까지 울트라마린: 귀족의 파란색 울트라마린은 깊고 풍부한 파란색을 내는 라피스 라줄리라는 귀한 돌에서 추출되며, 그 비용이 매우 비싸기 때문에 중세 시대부터 르네상스 시대에 걸쳐 … Read more

3·1운동 타임라인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까지

31운동

매년 3월의 첫 날은 공휴일이다. 3·1 일제시대에 유관순을 포함한 우리 선조들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 를 외쳤던 날로 알고 있는게 내 지식의 전부이다. 사안의 앞뒤좌우 3·1운동 타임라인 의 정보가 부족하다. 모든 독립운동은 숭고하다. 그러나 왜 3·1에 공휴일로 지정하여 기념할까? 그리고 우리는 독립을 외칠때 세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을까? 1919년 3월의 전후좌우를 알아보자.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3·1절 그날을 … Read more

술의 역사

술의역사

나는 술을 참 좋아한다. 아니 애증한다. 술 자체의 맛도 훌륭하지만 좋은 음식과 함께하면 음식의 풍미와 흥이 배가된다. 생활의 시름이 잠시 잊고 마치 무의식으로 젖을 찾는 신생아 처럼 음식과 술을 넣는다. 다음날 숙취와 거북함에 후회한다. 인류 역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술은, 우연히 발효된 과일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수천 년에 걸쳐 다양한 문화와 문명을 함께 공유 … Read more

페인킬러 옥시콘틴

최근 넷플릭스의 ‘페인킬러’를 보고 인상적인 인사이트를 얻어 글로 작성해 보고자 한다. 페인킬러는 미국의 제약회사 ‘퍼튜파마’ 에서 마약성 진동체인 ‘옥시콘틴’을 내놓으면서 제품의 중독성을 축소하여 판매했던 사건으로 이 약으로 인해 미국 내에서 50만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론화 되었고 줄줄히 소송에 휘말리고 있지만 그 자리를 그대로 펜타닐이 대신하게 된다. 페인킬러의 스토리 요약 페인킬러”는 말기암 환자를 위해 개발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