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 파랑 ; 아! 멜랑꼴리하네~

멜랑콜리파랑

색채에 대해 인문학적 인사이트를 블로그로 연재해 보겠노라고 시작한 색체인사이트는 갈수록 글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 포스팅을 위해 다양한 색상을 찾던 중 얼마전 프러시안 블루를 들여다 볼때 글이 난이도가 높아 겁이나 애써 지나쳤던 독일의 멜랑꼴리 파랑에 관해서 이다. 색채라기 보다 19세기초 독일인의 낭만주의적 심리적 상태를 표현하는 색채인듯 보인다. 19세기 독일을 중심의로 영국의 산업혁명, 프랑스의 혁명 등 계몽중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