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선택 시 작용하는 소비 심리학

소비 심리학

최근 심리학을 공부하며 매우 흥미로운 지점을 지나고 있다. 프리젠테이션 의 논리가 심리학에 다 녹아져 있는게 아닌가 싶다. 이번에 소비 심리학적 관점에서 음식의 선택 과 섭취에 일정한 편향이 있는데 이를 잘 이해 하고 음식 디자인에 적용한다면 디자인 생산물의 품질을 떠나 사용자 친화적인 생산물이 될 수 있다.

혐오의 시대! 유니버설 디자인 에서 배우자

유니버설 디자인에 관해 책을 읽다가 문득, 어? 우리 공동체가 유니버설디자인이 적용되면 참~ 좋겠다.
최근 혐오의 감정들이 느껴지는 바 전반적인 사회적 위험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공동체를 위해 미세하게나마 좋은 방향을 찾아보고자 하는 손짓 정도로 글을 봐 주셨으면 한다.

[코레일유통]포스시스템

16년된 시스템을 개선하라  이번엔 케이스 스터디를 해보고자 한다. 고객은 국내 코레일에 상품을 유통시키는 회사 이다. 고객사는 10여년 사용해온 포스 시스템을 사용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사용성 좋은 UI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때의 결제시스템은 기능위주의 인터페이스로 사용성에대해 고려가 되어 있지 않은 시스템이었다. 먼저 업무계획을 수립 하였다. 위 흐름으로 업무가 설계되었다.  1. 요구분석 매우 중요한 단계로 각 지점의 캐셔에게 직접 인터뷰 또는 의견서를 … Read more

미니멀리즘의 종말

미니멀리즘의 종말을 예견 하며,
사용성이라는 명목하에 많은 디테일은 디자이너의 자의식 과잉정도의 스텐스로 치부되었다. 
모든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고 이펙트에는 사이드 이펙트가 있다. 
과도한 미니멀리즘의 추구는 기능성을 제한할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화를 위해 너무 많은것을 버리거나 줄이려고 하면 기능성을 저해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